제가 현재 먹고 있는 보충제는 마카분말,슈퍼시드 식이섬유,차전자피,아가베 시럽 입니다.
우선 분말로 되어 있는 마카,슈퍼시드,차전자피를 한통에 모아서 섞습니다.
정확한 혼합비율 같은건 없습니다.
저는 1 : 1 : 1 정도로 혼합했습니다.
유기농 마카 분말 [클릭]Navitas Naturals, 유기농, 마카 파우더
차전자피(식이섬유) [클릭]Now Foods, 사이리엄 껍질 섬유, 오렌지-맛
혼합 식이섬유 [클릭]Garden of Life, 슈퍼 시드, 섬유질 그 이상
마카 분말입니다.
색깔은 미숫가루 같은데 냄새는 약한 청국장?
위의 세가지 제품을 섞으면 이렇게 됩니다.
검은색 알갱이도 보이네요.
불용성,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충제가 됩니다.
거기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카 분말까지.
이상태로 물에 타면 비위상해서 못 먹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아가베시럽입니다.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설탕대용으로 조청과 꿀 다음으로 좋다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스테비아,에리스리톨 같은 천연감미료도 있지만 저는 아가베시럽을 선택했습니다.
조청과 꿀도 좋겠지만 아가베시럽만큼 물에 잘 섞이지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기농 아가베시럽 [클릭]Madhava Natural Sweeteners, Organic Agave
NON-GMO 와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식이섬유 보충제는 섭취 후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아침 공복에 한 스푼,오후 공복에 한 스푼씩 (물에 섞어서)섭취하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우선 변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체내 독성물질을 흡착시켜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체내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됩니다.
식이섬유를 먹은 날과 안먹은 날의 가장 큰 차이는 '화장실'입니다.
체지방 제거,다이어트에도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물론,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