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rabolics의 IsoGainer 입니다.
Nutrabolics의 본사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州에 있으며,
cGMP인증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합니다.
1회 섭취시(179g), 단백질-60g, 탄수화물-88g, 지방-11g, 당류-12.5g.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은 1.5 : 1.
[알파리포산+알기닌+글루타민+타우린]-2.5g.
탄수화물 : 보리,귀리,귀리섬유,포도당중합체,덱스트로스.
복합단백질 : WPI,WPH,카제인,MPI,WPC.
지방 : MCT,아마씨 분말(오메가3),보라지유 분말.
그 외 잔탄검,셀룰로오스검,카라기난,실리카,착향료,
인공감미료(수크랄로스,아세셀팜칼륨)가 첨가 됐습니다.
일반인에게 1회 섭취량(3스푼) 179g은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운동 1시간 전에 1스푼(60g),운동 후에 1스푼이 적당합니다.
맛 : 초콜릿,바닐라.
게이너는 체중증가를 위한 보충제가 아닙니다.
(게이너를 섭취함으로)에너지를 보충해서 더 강도 높은 운동을 수행 →
근매스 증가를 위한 제품입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체중증가 보충제'라는 말도 안되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용어를 만든 업자들의 상술로 인해서
너무 말라서 고민인 남성들이 몸에 좋지도 않는 게이너를 수시로 퍼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싸구려 탄수화물 성분으로 만든 게이너를.
운동 강도를 높여서 근매스 증가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체중증가로 이어지겠죠.
그런데 국내 보충제 업자들은 중간에 들어갈
'운동 강도와 근매스 증가'에 대한 내용은 쏙 빼먹고
'게이너 섭취 → 체중증가'라는 얘기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살을 찌우려면 게이너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엉뚱한 방법으로 게이너를 섭취하면서 체지방 증가로 인해 체중이 증가합니다.
벌크업이 아닌 살크업이 되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체중계만 보면서 게이너의 효과를 봤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과 시간,건강을 버리게 됩니다.
[게이너에 대한 참고 포스팅]
가격은 4.5kg에 70,000원.
1kg당 15,500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