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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날자파리의 실체 공개-날자파리는 국내 0.1% 전문가입니다.

by 날자파리 2014. 2. 5.

오늘은 날자파리의 실체를 공개하겠습니다.

 

얼마전(1월 25일) 제 블로그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절더러 뭔가 해명을 하라고 하네요.

디시인사이드 주소가 적혀 있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2914486

 

 

링크된 주소에 들어가보니 여기에도 댓글을 쓰셨더군요.

제가 개망신을 당할거랍니다.

 

본문 내용은 중요한게 없고,아래 댓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댓글을 쓰신 보충제 판매자 분은,

날자파리가 언급된 디시인사이드 게시물에 아래와 같이 똑같은 댓글을 붙여넣기 합니다.

자기가 작성한 댓글을 구경하러 오라는거죠.

 

 

 댓글 요약.

1.날자파리는 헬스보충제 관련,국내 0.1% 전문가임.

2.날자파리는 성풍양행 사장님의 아들임.

3.날자파리는 어떤 제조업체로부터 정보 등의 도움을 받음.

 

날자파리의 해명.

1.다른 사람도 아니고 보충제 업자가 전문가라고 할 정도면 신뢰가 가지 않나요?

날자파리가 헬스보충제에 관한 0.1% 전문가라는 객관적인 평가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2.SP(성풍)보충제를 좋게 평가했다고 제가 성풍양행 사장님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공개적으로 추천한 해외 보충제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제 아버지는 몇명이 되는겁니까?

3.과연 어떤 제조업체가 저에게 보충제와 관련된 정보를 주셨을까요? 

그럴만한 제조업체가 국내에 있다면 저도 꼭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떤 보충제 사장님이 저에게 화가 잔뜩나서는 

'날자파리 파헤치기'라는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고작 이런식인가요?

본인인증도 안되어 있는 1회용 아이디를 사용해서 남의 게시물에 댓글이나 써놓고,

또 그걸 날자파리의 실체라며 또 다른 게시물에 가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가 하는 말에 책임을 못지겠다는 뜻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비공개 게시판에서 이미 이 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설연휴가 끝나면 따로 포스팅을 한다고 했는데,

이제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고 없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댓글 전부를 캡쳐했을텐데 아쉽네요.

 

미처 캡쳐하지 못한 댓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SP보충제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 나서 그 제품이 쇼핑몰에 올라왔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당시에 위메프에서 1차 판매가 종료되고 

2차 판매 막바지였을 겁니다.

아무튼 없는 얘기를 만들어서 주장할 정도면 일반 소비자는 아닌게 확실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댓글을 쓴 사장님은 아마도 자신이 쓴 댓글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이 

날자파리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며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리라는 기대를 했을겁니다.

그리고 날자파리는 블로그를 접고 잠적.

 

저도 그런 예상을 하고 설연휴까지 묵묵히 기다려봤지만,

저에게 해명을 요구하거나 항의를 하는 댓글,쪽지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이제는 헬스보충제 소비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더이상 그런 수준낮은 말장난에 놀아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날자파리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자유입니다.

그대신 정확한 출처와 근거를 가지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회용 아이디를 사용해서 댓글이나 써대는 행동은 어른이 할 짓이 아닙니다.

스스로 떳떳하다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블로그,쇼핑몰 게시판에서 

저를 마음껏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SP 보충제 & 성풍양행 관계자분께.

 

위의 댓글과 게시물 주소를 가지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세요.

댓글 쓴 사람은 성풍양행과 SP보충제에 대해 악의적인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고소할 때 돈 드는거 아닙니다.

근처에 있는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제가 미처 캡쳐는 못했지만 이 것 외에도 다른 내용도 있더군요.

닉네임에 대한 욕설,비방은 명예훼손이 안됩니다.

하지만 댓글에서는 '성풍' 'SP' '사장님 아들' '성풍 역삼동 오피스텔'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업체에 대한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특히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은 그 처벌이 더욱 무겁습니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댓글은 업체가 영업을 하는데 있어서 적지않는 손실을 끼치게 됩니다.

아무리 허황된 얘기라도 자극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분명히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입소문을 내면서 

'날자파리는 성풍 관계자다,사장 아들이다.'라고 한다면 

해당 업체는 이미지와 영업에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또한 댓글을 쓴 업체 사장님은 앞으로도 이런식의 행동을 계속 하게 되겠죠.

게시물과 댓글들이 삭제되었지만,경찰수사가 시작되면 복구가능합니다.

그리고 과연 어떤 사장님이 저런 댓글을 썼는지도 밝혀질겁니다.

그 다음에는 댓글을 쓴 장본인이 직접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게 하세요.

제가 성풍관계자였다면 벌써 고소했을겁니다.

성풍측에서 고소의사가 있으시다면 네이버 쪽지로 연락주세요.

게시물과 댓글을 캡쳐한 이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