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제품들입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오랜만에 구입했습니다.
제 체질에는 고단백,고칼로리 식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유통기한 임박 제품이라 싸게 구입했습니다.
인공첨가물도 없습니다.
한통에 18,000원.
제품보기.(현재는 판매 중단)
[클릭] Champion Naturals, Strength
먼저 바닐라 맛(Strength)을 개봉해 봅니다.
깔끔한 바닐라 향이 납니다.
입자가 무척 곱습니다.
콧바람 불면 날아갈 듯...
생수 8온스에 제품 1스푼을 넣습니다.
쉐이커는 제가 좋아하는 스뎅 제품입니다.
보충제 섭취를 위한 스테인레스 쉐이커 Fit & Fresh / CleanTek-아마존 직구 제품
쉐이킹을 하니 우윳빛깔과 함께 약간의 거품이 보입니다.
맛 : 인공첨가물이 없어서인지 밍밍합니다.
지금까지는 보충제의 맛을 알아보기 위한 시식이었고,
제가 먹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유리병 안에 있는 가루의 정체는 뭘까요?
예전에 몇번 포스팅했던 유기농 식이섬유 제품입니다.
[클릭]Now Foods, Organic, Fiber-3, Powder
그리고 몸에 좋다는 솔가의 맥주 효모입니다.
위의 두 제품을 한통씩 넣어서 섞은 것이 유리병의 비밀(?)입니다.
주의 : 맥주 효모 제품은 통풍,고요산혈증이 있는 분들이 드시면 안됩니다.
아래 제품은 타블렛으로 만들어진 식이섬유 제품입니다.
물 마실때 한두알씩 같이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타블렛입니다.
특이한 냄새는 없습니다.
이제 생수와 단백질 보충제 그리고 유리병에 있는 제품을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맛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딱봐도 먹기가 꺼려지죠?
보충제 좀 먹어본 분들이라면...느낌 아니까.
그리하여 약간의 단맛을 더해줄 발효음료를 대령했습니다.
한살림,산골솔잎.
이렇게 섞어서 마셔보니 어느정도는 먹을만 합니다.
초콜릿맛 보충제 섭취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