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넘도록 혼자서 막노동(셀프 집수리)을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평소에 싫어하던 카페인 제품을 구입해 봤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링크] Clif Bar, 샷 에너지 젤, 스트로베리 + 카페인
제품의 식감은 물엿과 비슷합니다.
단맛이 강하네요.
운동 15분 전에 섭취하면 됩니다.
유기농 인증 제품.
양이 많지 않고 맛도 괜찮아서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성분이 좋지만 당류 함량이 높은 편(12g)이라서
운동 없이 간식으로만 먹으면 안됩니다.
당류,카페인(25mg) 함량으로 볼 때 운동과 함께 하루 1-2팩이 적당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절반 이상을 먹었는데
몸으로 느끼는 체감효과는 없습니다.
다음에는 무카페인 제품을 구입해서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 주의사항.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으로 임산부,어린이는 섭취하지 말 것.
물을 충분히 섭취할 것.
